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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93 Dive! http://www.ndive.net/
본인 기준이지만 유튜브 등지의 주차공식 영상은 상당히 도움이 되었네.
머릿속으로는 다 알고 있어도 실제로 그 상황이 되면 당황해서 어려워지는데,
그 상황을 쉽게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 주더군.

다만 평행주차든 후방주차든 결국 차폭감이 모든 걸 좌우하니까 연습 많이 하렴.
처음엔 강좌에서 알려준 공식대로 하다가 내 차의 내륜차 외륜차를 인지하기 시작하면
공식은 잊고 자연스럽게 자기 스타일대로 차 각도를 수정하게 되더구만. (은/는 정식 운전 3주차;)

아,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차량에 후방 카메라 없으면 꼭 마련하시게.
사각지대도 많이 줄어들고 주차의 난도가 대폭 낮아져서 심적 부담이 완화된다네.
후방 카메라는 차량 전자 편의 장비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

2019/03/15 (Fri) 09:46:28
akii
집에 오면 기절하기 바쁘고, 그렇다고 직장에서 대놓고 유튜브를 보기도 애매해서(볼 수는 있지만)
일단은 동영상이 아닌 사진등의 포스팅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상으로 보는 편이 가장 확실할텐데 참 마음처럼 안 되네요.

차폭감은 생각보다 차가 커서(특히나 운전을 할 때 보다는 주차를 할 때), 앞으로도 좀 고생할 듯 합니다. 차선 변경을 할 때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문제이기도 하니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게 관건이겠지요.
차량 운전 시간이 5~6시간 정도밖에 안 되어서 20시간 정도 채우면 좀 나아질까 걱정입니다.

차량 옵션이 오묘해서(택시 부활차량이라 그런가), 후방 센서는 없는데 후방 카메라는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그걸 볼 겨를이 없는게 가장 난감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차량은 후방 카메라 외에도 어라운드뷰가 달려서 나오는 놈이 있던데 그건 참 부럽더군요.
후방 카메라로 다 되면 참 좋기야 하지만...


2019/03/16 (Sat) 19:59:48
No. 492 Dive! http://www.ndive.net/
드디어 카 오너가 되었군. 축하해.
공식 연수는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받아두는 걸 추천하네.

나도 최근 현장 파견 나가면서 회사 차를 몰고 다니고 있지.
내년쯤 아버지 마지막 신차 하나 사드리고 아버지께서 쓰시던 07년식 쏘나타를 물려받지 않을까 예상 중.

2019/02/27 (Wed) 06:17:36
akii
확실히 공식 연수를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는 있지만, 당장 깨져나가는 돈과 박봉이란 점을 고려해보면 여러모로 고민하게 됩니다. 미래의 저한테 떠넘기자니 이미 너무많이 떠넘기고 있기도 해서(......).

07년식 쏘나타면 NF겠군요(NF 트랜스폼이려나) 편의성을 제외한 기본기는 YF보다 NF쪽이더 좋다는 평가이니만큼 무난하게 인수하시게 되면 좋겠네요.

2019/02/27 (Wed) 16:16:38
No. 491 Dive! http://www.ndive.net
일본 여행 재밌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기원하네.
올 때 메로나. (?)

2018/11/18 (Sun) 00:56:02
akii
덕분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줄어만 가는 체력이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피로가 전혀 풀리질 않습니다.

2018/11/20 (Tue) 04:48:22
No. 490 Dive! http://www.ndive.net
대체 연휴 덕분에 같은 노는 날이 더 길게 느껴지는 기분이군.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시게.

2018/09/24 (Mon) 16:53:25
aki
대체 연휴 덕분에 조금 더 여유가 생긴 것은 좋던데, 정작 지나고나니 한순간이라 씁쓸합니다.
풍요롭고 편안했던 한가위 되셨길 빕니다.


2018/09/27 (Thu) 02:37:32
No. 489 Dive! http://www.ndive.net/
이전 포스팅부터 언급되던 일본 여행의 비행기 표를 예매했나 보군.
갈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예매하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이지.

뭐 두 달이나 남았으니 여차하면 취소할 수도 있는 거라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2018/09/14 (Fri) 09:00:01
akii
비행기 티켓의 취소 위약금이 벌써부터 들어가게 되어서 지금 당장은 어떻게든 가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니까 출발일 기준 한 달 ~ 보름 이내에 취소하면 위약금으로 나가는 돈이 비행기 티켓의 약 6~70%는 되는 것 같더군요.

현재로서 가장 난감한 것은 숙소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찾아보면서 조건 맞추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숙소야 어쨌든 두 달이나 남긴 했으니...

2018/09/14 (Fri) 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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