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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96 Dive! http://www.ndive.net/
본의 아니게 자네가 혹평한 그 코란도 스포츠로 석 달째 출퇴근 중이지. (쓸 수 있는 회사 차량이 그것뿐)
처음 파견 나가면서 운전석에 앉았을 때 과연 내가 이 차를 몰고 다닐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떻게든 되긴 하더군.

G80과 동일한 전장 4,990㎜지만, 짐칸이 1/3인지라 승차 공간은 협소하고 승차감도 형편없으며 변속 시 충격도 제법 큰 편이야. 시내 규정 속도인 5~60km/h에서도 코너가 조금만 깊으면 리어가 미끄러지는 경악할 만한 코너링 성능은 언급할 것도 없겠지. 그나마 장점은 화물차로 분류되어 세제 혜택이 저렴하다 정도.

가끔 옆에서 차를 볼 때마다 용케 사고 안 내고 다니는 게 신기할 따름. (…)

2019/05/13 (Mon) 22:30:52
akii
저렴한 보험료와 세금, 그리고 적재공간 덕분에 레저용 세컨카로 굴리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승차감 문제는 그 때 운전을 한 사람의 운전이 좀 과격한 편이었기도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1열쪽은 어떤지 모르고 그냥 2열 기준으로 말한 것도 있지요. 특히 2열 가운데가 아주 예술이라서(...).

2019/05/17 (Fri) 16:33:03
No. 495 Dive! http://www.ndive.net/
가솔린/디젤도 LPG만큼은 아니지만 만땅 채워 다니는 것보다는
80 to 20 정도로 하는 게 연비에 도움이 된다네. (무거운 연료가 연비를 해침)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75% 채우려면 5만원이 넘으니 LPG가 저렴한 건 맞아.
다만 리터당 11km 정도 운행 가능하니 연비에서는 차이가 나지.

2019/04/24 (Wed) 22:09:30
akii
물론 연료 무게로 인한 연비 소모를 아끼기 위해서는 적당적당히 채워서 다니는 것이 좋지만,
굳이 Full to Full을 언급한 것은 연비 측정 때문이었습니다. 중간 급유가 이뤄지다보니 관리 앱 같은 곳에서 정확한 측정하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제 차가 아마 리터당 7~8km 정도 되는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다 충전 타이밍이 잦은 편이었습니다. 현재 연료 게이지(대략 75%) 정도로 강원도 편도로 갈 수 있을 정도밖에 안 되니까요. 진천 갔다 왔을 때도 돌아와보니 연료 게이지의 압박이 있었던 편이라...

뭐, 요즘 LPI 차량은 좀 다르다고 보는데, LPG 같은 경우에는 주유 혜택 같은 것도 거의 없어서 그런지 연료가 싸긴 해도 어딘지 모르게 빡세다는 느낌이 듭니다. 결정적으로 동네 근처의 충전소 가격들이 평균가보다 40원은 더 비싸서 OTL.


2019/04/27 (Sat) 00:09:26
No. 494 Dive! http://www.ndive.net/
운전에 있어서 아직 한참 애송이인 본인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두 달 가까이
꾸준히 운전하니 이젠 별 무리 없이 잘 몰고 다니게 되었다네. (하루 최소 52km)

운전은 몰고 다닌 거리만큼 늘게 되어 있으니 꾸준히 운전하시게나.
어떻게든 차폭감만 잡으면 나머진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더군. 화이팅일세.

p.s. 앞유리에 김이 서리면 에어컨을 틀어 제습하거나 외기유입 혹은 창문을 열어
바깥과의 온도차를 줄여야 하네. 성에는 히터를 틀어 녹여야 하고.

2019/04/19 (Fri) 20:14:11
akii
역시 운전을 꾸준히 해야 는다는 것은 이번 진천 갔다 오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야간+고속도로라는 생소한 환경은 여러가지로 힘들게 만들더군요.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늦는 편이라(운동 때문에 운동 하고 돌아오면 9시~10시) 꾸준히 하기는 힘들다 하더라도, 최하 주말 중 하루는 차를 몰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앞유리 김이 생기는 것은 어찌어찌 해결하긴 했는데, 그 때까지가 정말 영겁의 시간 같이 느껴지더군요.
용케도 사고를 안 냈다 생각합니다.

2019/04/22 (Mon) 18:06:19
No. 493 Dive! http://www.ndive.net/
본인 기준이지만 유튜브 등지의 주차공식 영상은 상당히 도움이 되었네.
머릿속으로는 다 알고 있어도 실제로 그 상황이 되면 당황해서 어려워지는데,
그 상황을 쉽게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해 주더군.

다만 평행주차든 후방주차든 결국 차폭감이 모든 걸 좌우하니까 연습 많이 하렴.
처음엔 강좌에서 알려준 공식대로 하다가 내 차의 내륜차 외륜차를 인지하기 시작하면
공식은 잊고 자연스럽게 자기 스타일대로 차 각도를 수정하게 되더구만. (은/는 정식 운전 3주차;)

아,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차량에 후방 카메라 없으면 꼭 마련하시게.
사각지대도 많이 줄어들고 주차의 난도가 대폭 낮아져서 심적 부담이 완화된다네.
후방 카메라는 차량 전자 편의 장비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

2019/03/15 (Fri) 09:46:28
akii
집에 오면 기절하기 바쁘고, 그렇다고 직장에서 대놓고 유튜브를 보기도 애매해서(볼 수는 있지만)
일단은 동영상이 아닌 사진등의 포스팅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상으로 보는 편이 가장 확실할텐데 참 마음처럼 안 되네요.

차폭감은 생각보다 차가 커서(특히나 운전을 할 때 보다는 주차를 할 때), 앞으로도 좀 고생할 듯 합니다. 차선 변경을 할 때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문제이기도 하니 최대한 빨리 적응하는게 관건이겠지요.
차량 운전 시간이 5~6시간 정도밖에 안 되어서 20시간 정도 채우면 좀 나아질까 걱정입니다.

차량 옵션이 오묘해서(택시 부활차량이라 그런가), 후방 센서는 없는데 후방 카메라는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그걸 볼 겨를이 없는게 가장 난감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차량은 후방 카메라 외에도 어라운드뷰가 달려서 나오는 놈이 있던데 그건 참 부럽더군요.
후방 카메라로 다 되면 참 좋기야 하지만...


2019/03/16 (Sat) 19:59:48
No. 492 Dive! http://www.ndive.net/
드디어 카 오너가 되었군. 축하해.
공식 연수는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받아두는 걸 추천하네.

나도 최근 현장 파견 나가면서 회사 차를 몰고 다니고 있지.
내년쯤 아버지 마지막 신차 하나 사드리고 아버지께서 쓰시던 07년식 쏘나타를 물려받지 않을까 예상 중.

2019/02/27 (Wed) 06:17:36
akii
확실히 공식 연수를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는 있지만, 당장 깨져나가는 돈과 박봉이란 점을 고려해보면 여러모로 고민하게 됩니다. 미래의 저한테 떠넘기자니 이미 너무많이 떠넘기고 있기도 해서(......).

07년식 쏘나타면 NF겠군요(NF 트랜스폼이려나) 편의성을 제외한 기본기는 YF보다 NF쪽이더 좋다는 평가이니만큼 무난하게 인수하시게 되면 좋겠네요.

2019/02/27 (Wed) 1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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