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ydaywrite admin

Please input the password for login
ADMIN PASSWORD

당분간은 좀 날이 풀릴 듯. 2018/12/17 (Mon)
그리고 미세먼지가...
토요일부터 날이 슬금슬금 풀리던 것이 오늘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는 기온이 갑작스레 뚝 떨어진 경우도 있었기에 조금 걱정스럽기는 하나 일단 오늘까지의 일기 예보로 미루어 짐작하자면 이번 주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더군요. 대체로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귀마개 대용으로 쓰고 있던 헤드폰 역시도 당분간은 다시 집에 모셔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오늘은(정확히는 토요일부터) 헤드폰을 쓰고 나가지 않았기도 했고. 다만 이렇게 날이 좀 포근한 것은 활동하기 수월해서 좋은 반면에 겨울에 이렇게 포근한 날이 되어버리면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중국의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미세먼지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국내로 불어오지 않지만, 그 때는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고생을 해야 하는데, 좀 풀렸다 싶으면 바로 미세먼지가 습격해오니 도대체 어느 정단에 맞춰야 할지 알 수가 없단 말이지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세먼지보다는 추위를 선택해야겠지만, 추위를 조금 덜 타고말고를 떠나서 날이 추울 때는 움직이는데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다보니...

월요일은 언제나 피곤해집니다. 이유라면 월요일이기 때문이겠지요. 특히 오늘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째 여기저기서 호출이 많았던 편이라서 조금 더 피곤했습니다. 원래 해야 할 일이니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겠지만, 저희 입장에서 보면 저를 찾지 않는다는게 일이 원활히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인터라 참 뭐라 말을 하기 힘들기 때문. 그나저나 하나 걱정되는 것은, 분명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왔어야 할 것들이 오지 않아서 여엉 찜찜합니다. 어쨌든 추가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고, 야근까지도 각오해야 할 일인데 소식이 없단 말이지요. 수요일에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영화 보는 것 때문이지만, 이건 또 취소할 수가 없는 일이라) 이래저래 애매합니다. 최대한 야근을 하지 않게끔 노력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일테지만, 이게 참 쉽지 않은 일이란 말이지요. 작업을 한다면 내일이나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에 하는게 현재로서는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금요일은 크게 대단할 일이 없을테니 꽤 좋은 시점이라 할 수도 있지요. 뭐, 금요일까지 미뤄질 일은 아니라 보니까 암담하기만 해서 그렇지(...).

오늘은 운동을 하긴 했는데, 오늘따라 몸 상태가 그리 좋지만은 않아서 조금 힘들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운동을 다 한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특히나 걱정되는 것은 왼팔이 은근히 저리다는 점. 이게 토요일에 산책 나가면서 노원까지 왔다갔다 하는 일정에 이것저것 들고 온 것이 많아서 꽤 몸에 부하가 걸렸는지 이틀이 지난 오늘도 영향을 미치더군요. 정작 당일에는 별 문제 없다가 어제부터 문제가 생긴 셈인데, 당분간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어째 이상하게 허리 통증이 느껴지는 것도 문제 중 하나. 역시나 스트레칭 좀 제대로 배워서 종종 몸을 풀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YouTube로 동영상을 보든 책을 사서 보든간에 고려를 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등으로 몸 교정을 좀 받고 싶은데 그건 또 그거대로 여의치가 않은 문제인지라. 다만, 계속해서 뭔가 몸이 틀어졌다는 느낌은 많이 받고 있어서 이것도 상당히 신경을 쓰게 만듭니다. 자력으로는 하기 힘든데, 그러자니 또 돈이고. PT 제대로 받거나 교정 치료를 하면 나아지리라 보지만 어쨌든 둘 다 막막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이번 주에 운동을 할 수 있는 날은 주중으로 치면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입니다. 주말이야 일이 있을게 뻔해서 좀 힘드리라 보고 있지요.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던 야근 상황이 펼쳐진다면 아마 하루 정도 더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 봐야 할 것입니다. 지난 주는 운동이 많이 부실했던 것도 사실이라서(이틀 했던가), 이번 주는 가급적 빠질 일이 없게 해야겠지요. 주말에는 마음과는 달리 운동을 하러 잘 안 가는 것도 문제이고, 또 언제나와 같은 만성 피로가 더욱 더 힘들게 하는 것도 없잖아 있으니 주말만은 참 마음만큼 안 됩니다. 그러고보니 슬슬 짐 연장 결제를 해야 할 상황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느정도 대비는 좀 미리 해둬야 할 것 같군요. 2월 6일인가가 만료일이니 그 때까지는 연장을 하면 될 문제이지만, 계속해서 지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이상 짐 연장을 해야 할 비용을 선뜻 마련하기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짐에서 연장을 할 때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천상 현찰 박치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만큼 나름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것도 있어서 참 부담스럽단 말이지요.


[FIRST] / [1][2][3][4][5][6][7]...[1001] / [NEXT]


IRiS ell =starry scape=